[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전날 방산부품 생산 기업인 ㈜금아하이드파워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혓다.

이번 방문은 'K-방산 금융지원 MOU'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쌀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우리 쌀로 만든 삼각김밥, 과자, 식혜가 제공됐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먼저 우리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금아하이드파워의 지속적인 성장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아하이드파워는 유압기기 및 방산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 여러 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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