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4 09:07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과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28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21일 상임위원회 활동, 24일~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
이어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이 계속될 예정이며,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함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
24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과 함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후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면밀하게 검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