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7 10:02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 중인 김민재(뮌헨) 대신 K리그1 FC서울 24세 센터백 김주성이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김민재는 17일 오후 대표팀에 합류해 국내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홍명보호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7차전을,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치른다.
서울에서 3시즌째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왼발잡이 김주성은 그동안 A매치 2경기에 출전했다. 이번에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2023년 10월 베트남과 평가전 이후 1년 5개월 만에 A매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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