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8 09:17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 헤지스(HAZZYS)는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한정판 '해피퍼피(Happy Puppy) 세계 강아지 에디션'을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하며,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에 각국을 대표하는 강아지들의 자수를 새겨 브랜드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했다. 한국의 삽살개부터 영국의 골든리트리버까지 다양한 강아지 디자인이 반영됐다.
헤지스는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통해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반려견 사진을 게시할 경우, 게시물 하나당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번 챌린지는 헤지스의 국내외 지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기부금은 유기견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25주년을 기념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고객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헤지스의 진정성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