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8 09:49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상수도 미공급 교외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2025 급수구역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 등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8억여 원이 투입된다.
상반기에는 9개소, 하반기에는 6개소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상반기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하반기 공사는 5월 착공해 12월 완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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