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8 12:29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주제로 한 미래교육과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남형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17일 마지막 연수에서는 김택수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미래교육과 전남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으며, 전남형 미래학교 모델 구축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직원은 "전남형 미래학교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명확히 알게 됐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학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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