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18 15:43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울산·경남지역 탈북민들이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를 비롯한 부울경 탈북민들은 18일 오후 2시 김석준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탈북민 자녀들이 출신 배경에 관계없이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김석준 후보가 제시하는 탈북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을 적극 환영한다"며 "출마한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유심히 분석한 끝에 김석준 후보의 정책과 실현 의지에 적극 공감하게 됐다"고 지지 사유를 밝혔다.이어 "김 후보는 탈북민 자녀들이 출신 배경에 관계 없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정한 평가와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학업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교사 연수를 강화해 교육 현장에서의 이해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민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기회도 확대해야 한다"라며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을 강화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대학 특별전형 및 장학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학업과 진로의 기회를 더 많이 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로들은 "내란 세력을 옹호하고 권력자의 부정부패를 눈감아주는 후보, 교육감 권한대행 자리를 박차고 나와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체제를 만든 사람들은 교육감 자격이 없다"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참여하고 행동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을 펼칠 검증된 후보, 김석준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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