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1 11:24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번 주말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상청은 22일까지 대체로 맑다가 23일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 (최저 -1~2도, 최고 11~14도)보다 4~9도가량 높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고, 22일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22일 오후까지 충남권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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