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1 16:49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1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지역상품권(누비전)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창원상의는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모집하며, 창원시는 모바일 누비전 발행을 지원한다.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통해 캠페인 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많은 기업과 시민이 동참해 지역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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