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 산불' 초속 7m 강풍 타고 민가 확산...주민 233명, 긴급 대피
기사등록 : 2025-03-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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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난 21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진화하던 창녕군 소속 진화 대원 2명이 22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불 진화율은 이날 낮 2시30분 기준 65% 수준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