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2 17:52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법률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에 나선다.
선대위에 따르면 최근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가 잇따르는 데다,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조치이다.
캠프에 '가짜뉴스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제보를 받는 등 모든 가짜뉴스에 대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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