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4 14:52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여름용 기저귀 2종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팸퍼스 여름 기저귀 제품은 얇은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여름 기저귀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기저귀 2종에 100% 메쉬 커버를 적용해 시원함을 더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다 쾌적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등허리 부분에 새로워진 메쉬 허리밴드가 적용돼 여름철 활발한 움직임에도 땀이 찰 걱정 없이 보송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팸퍼스의 대표적인 여름 기저귀 '2025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100% 메쉬 커버로 통기성을 높인 것은 물론, 기저귀 내부 온도를 약 3도 낮춰주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탑재돼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0.2cm 마이크로 슬림 코어로 공기 순환을 강화해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을 만들어 주며 소변 역류를 최대 99%까지 방지하는 팸퍼스만의 소변 잠금 기술로 흡수력까지 더했다.팸퍼스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2025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자연 유래 성분인 오가닉 코튼을 더한 100% 소프트 메쉬 커버로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이 부드러울 수 있도록 오가닉 코튼이 더해진 울트라 소프트 커버를 적용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알로에와 시어버터 함유 로션으로 한층 더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3도 쿨케어 시스템 ▲0.2cm 마이크로 슬림코어 ▲소변 잠금 기술 등 팸퍼스 썸머의 우수한 기술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기저귀 2종은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팸퍼스의 대표 여름 기저귀와 함께 아이들이 더욱 편안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