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는 전자메일로 제출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 2명에게 1500만 원, 7년 미만 창업자 3명에게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며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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