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6 07:44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해 배당금 334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 재원 마련에 활용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액 6285억 원과 당기순이익 83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4% 상승했다.
이번 배당금은 지난 3월 공사 이사회를 통해 확정됐다. 공사는 시의 출자기관으로 2016년 전국 도시공사 최초로 배당금을 지급한 이후 총 1694억 5000만 원을 부산시에 환원했다.시는 2월 배당협의체에서 배당가능이익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를 통해 공사의 재무 상태를 분석해 배당액을 요청했다. 이번 자금은 제2회 추경에 반영돼 다양한 공공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배당금의 40%는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로 편성돼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사용되며, 나머지는 시 일반회계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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