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6 12:11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학력 신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학 마스터즈클럽'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 교사들이 학생을 4~5명씩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해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수능형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8월에는 '집중 학력신장 캠프'를 열고 실전 감각을 키우며 학습 성과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또한 교사의 수학 평가 문항 제작 및 출제 역량 강화를 위해 문항 제작 역량 강화 연수와 교사 문항 개발 지원단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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