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6 15:42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하림은 26일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호석 대표이사의 재선임▲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정관 일부 변경▲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호석 대표이사는 오늘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연임하게 됐다.
하림은 2024년 매출 1조 2337억원, 영업이익은 2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불안한 국제정세와 닭고기 시세 하락 상황에서도 도축MS 확대, FCR(Feed Conversion Ratio)과 도계 생산성 개선, 급식과 계란사업 부문 매출성장 등 시장 대응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 노력으로 전년 대비 신선육 매출량과 육가공 매출량이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