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6 17:10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목요일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은 오는 27일 아침 최저기온 8∼17도, 낮 최고기온 14∼24도로 예보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북권과 경남 내륙은 소강상태인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부는 강한 바람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세종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24도 ▲부산 18도 ▲울산 23도 ▲창원 20도 ▲제주 22도다.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0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세종 15도 ▲전주 17도 ▲광주 16도 ▲대구 16도 ▲부산 14도 ▲울산 17도 ▲창원 16도 ▲제주 18도다.
오전 강수확률은 ▲서울 80% ▲인천 80% ▲수원 80% ▲춘천 80% ▲강릉 60% ▲청주 60% ▲대전 70% ▲세종 70% ▲전주 90% ▲광주 70% ▲대구 30% ▲부산 60% ▲울산 60% ▲창원 60% ▲제주 60%다.
오후 강수확률은 ▲서울 30% ▲인천 20% ▲수원 30% ▲춘천 20% ▲강릉 20% ▲청주 60% ▲대전 60% ▲세종 60% ▲전주 70% ▲광주 80% ▲대구 90% ▲부산 90% ▲울산 70% ▲창원 80% ▲제주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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