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7 13:13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장애인 고용 안정화, 고용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고용 부담금 감면 혜택을 통해 군은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도 커졌다.
군에는 위드에이블과 예그리나 두 직업재활시설이 있다. 위드에이블은 태극기와 각종 깃발, 쇼핑백 등을 제작하며, 예그리나는 친환경 재생 원단을 활용한 화장지 및 핸드타월을 생산한다.
군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 고용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도울 것"이라며 "평등한 삶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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