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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5-03-28 10:08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법원이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고려아연 주주총회장 입구에 노조 등 관계자들이 몰려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25.03.28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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