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8 10:42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악인 박애리 씨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섰다.
영동국악엑스포 조직위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 씨가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공식 SNS 홍보 영상 촬영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박애리 씨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악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대중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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