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31 11:24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카네비모빌리티가 근거리 무선통신망(IEEE 802.11ax)과 Private 5G(P-5G) 통신을 결합한 산업용 무선단말기 'KM-1000'을 현대차에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KM-1000'는 최신 2세대 5G 모뎀칩(5G Modem SoC)을 탑재했다. 주통신을 P-5G로 통신하면서 문제 발생시 근거리 무선통신망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네트워크 이중화 설계가 반영됐다. 기존 공장 내 통신에 이용하던 근거리 무선통신망을 넘어 5G 수준의 통신속도와 데이터 처리 용량, 안정적인 연결성과 저지연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고정밀 GPS를 탑재해 실외에서도 로봇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옵션 제공까지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차세대 근거리 무선통신망(IEEE 802.11be)과 Private 5G(P-5G) 및 V2X 통신을 결합한 산업용 무선 단말기도 수주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카네비모빌리티 관계자는 "카네비모빌리티의 앞선 통신 단말기 기술력을 현대차 신규 생산 라인 구축에 적용하게 된 사례"라며, "이번 5G 특화망 기술 적용으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구축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에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