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31 21:49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오전 9시8분경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한 공사장 구조물 4m 높이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운정1구급대가 추락한 60대 작업자에 대해 CPR 실시를 진행했다.
이후 운정2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해당 작업자를 오전 9시23분경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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