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크래프톤은 자사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장송의 프리렌'은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천 년 이상을 살아온 마법사 프리렌이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참신한 설정과 감동적인 이야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힘멜 등 주요 등장인물의 스킨을 비롯해 마물 '미믹'을 모티브로 한 배낭 등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와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일정 확률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상자와, 프로필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는 한정판 프레임이 지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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