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05 09:41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학생처는 4일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층의 진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목원대학교 미래인재관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상호 협력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 취업정보 제공, 취업 교육 지원 등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양형규 학장은 "청년층의 취업 문제는 단기적인 해결이 아닌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 졸업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향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