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05 10:07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3시40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 2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날 불은 주택 외부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불로 38평 규모 2층 주택 1동과 9평 규모 철콘조 주택 1동 등 2동이 전소되고 8평 규모 창고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억2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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