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05 17:23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유럽, 일본, 중화권, 동남아, 대양주, 중앙아시아)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9만600원부터, 인천~자그레브 34만600원부터, 인천~사이판 12만1660원부터, 인천~시드니 31만672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0만5700원부터, 인천~다낭 9만1500원부터, 청주-울란바토르 10만700원부터, 대구~울란바토르 11만700원부터, 부산~나트랑 8만15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 최대 5%, 일본·유럽 최대 10%, 중화권·대양주·중앙아시아 최대 15%, 동남아 최대 16% 할인된 운임에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노선을 선보이면서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