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스포츠

5월 5일 K리그1 울산-포항전,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겨

기사등록 : 2025-04-15 16:3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5월 6일 전북-대전도 오후 2시로 앞당겨 킥오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어린이날 '동해안 더비' 경기 시간이 오후 4시 30분으로 앞당겨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K리그1 울산-포항 경기 시작 시간은 더 많은 관중이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 5월 5일 오후 7시에서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경기 장소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동일하다.

지난해 10월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 33라운드 울산과 김천의 경기에서 울산 고승범이 결승 헤더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12라운드 경기도 기존 5월 6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서 같은날 오후 2시로 바뀌었다. 지상파 생중계 편성에 따른 경기 시간 변경이라고 연맹은 설명했다.

psoq1337@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