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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그림자극 '수궁가' 순회공연…日서 설 분위기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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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주일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과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은 설날을 맞아 한국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연다.

[자료= 문체부]

이번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으로는 판소리 기반의 그림자 연극 '와그르르르 수궁가'를 마련했다. 해당 공연은 판소리 '수궁가'를 그림자 연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게 했다.

공연은 오사카와 도쿄를 잇는 순회 형식으로, 14일에는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누리홀에서, 17일에는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개최된다. 전 연령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설날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도 열린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14일 '한국의 설 풍경 2026' 행사를 개최해 한국의 전통 명절 설날을 소개한다. 한글 캘리그래피로 새해 소망 쓰기, 가래떡 썰기 대회, 떡국 시식, 차례상 전시 등을 통해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놀이와 매듭공예 만들기 체험, 가야금·대금·해금 3중주 로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21일 '2026 설날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연다. 가족 또는 친구끼리 팀을 만들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탈락한 팀도 '고무신 던지기' 게임 등을 통해 계속해서 설날 잔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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