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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비상근무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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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감시원 배치 및 안전조치 강화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행사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 거창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행사와 무속행위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사진은 거창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11.05

군은 정월대보름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을 확대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주요 지역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화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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