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3선 고지 점령에 나선 이철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경북 북부권 발전 방향과 예천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하는 등 북부권 막바지 표밭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7일 예천군청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북부권과 예천 지역·도청 신도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TK 행정통합'을 언급하고 "통합 논의 과정에서 북부권 발전 내용을 법안에 충분히 담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는 "도청 청사는 현 위치 유지, 공공기관 및 특별행정기관 최우선 배치, 북부권 행정 거점 기능 강화 등의 내용을 명확히 했다"고 설명하고 "북부권 발전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며 거듭 '북부권 우선 발전론'을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정부의 행정 통합 인센티브를 통해 연간 1조 원의 투자계획도 세웠으며, 북부권 의과대 유치도 논의했다"고 밝히고 "이번에 추진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분명하게 북부권 발전 기회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농업 디지털 혁신 △스포츠산업 도시 전환 △도청 신도시 자족 도시 완성 △관광 활성화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 여건 개선 등 예천 지역 발전 5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를 품은 행정 중심지이자 농업과 스포츠 인프라를 함께 갖춘 잠재력 높은 지역"이라며 "이 같은 강점을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이날 국민의힘 예천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북부권 발전과 다양한 공약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도청 신도시가 있는 예천은 북부권 발전의 중심에 있다"며 "예천과 북부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시·예천군,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이철우 예비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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