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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 출마' 박희정 "수소환원제철 생존 위한 '철강산업 전용 전기요금 특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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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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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8일 철강산업 회생 5대 공약 발표했다.
  • 철강산업 전환 비상대응 TF 가동과 전기요금 특례 적용으로 비용 부담 낮췄다.
  • 수소환원제철 지원 도시 지정과 고용 안정 협약으로 일자리 지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취임 30일 내 '비상대응 TF' 설치...100일 내 종합대책 수립 약속
"노동자·협력업체에 산업 전환 부담 전가 않겠다" 고용 안정론 강조
8일 기자회견 "철강산업 재부팅·산업 전환 책임도시 포항건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에 도전한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철강산업 전환 비상대응 TF' 가동과 '철강산업 전용 전기요금 특례' 등을 담은 '포항 철강산업 회생' 전략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포항은 철강산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전체의 위기로 번지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예산과 제도, 조직과 일정으로 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철강산업 재부팅·산업 전환 책임 도시 포항' 건설 위한 5대 실행공약을 발표했다.

'6.3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에 도전한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철강산업 전환 비상대응 TF' 가동과 '철강산업 전용 전기요금 특례' 등을 담은 '포항 철강산업 회생' 5대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희정 후보]2026.04.08 nulcheon@newspim.com

박 후보가 이날 제시한 5대 공약은 △철강산업 전환 비상대응 TF 가동 △철강산업 전기요금 부담 완화로 수소환원제철 경쟁력 확보 △'수소환원제철 지원 도시' 지정 및 국가 지원 견인 △'포항형 그린 수소클러스터' 조성 및 미래 인력 양성 △노동자와 협력업체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전환' 실현 등이다.

박 후보는 "포항시와 포스코, 협력업체, 노동계, 지역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상설 대응체계인 '철강산업 전환 비상대응 TF' 가동과 함께 취임 100일 안에 '포항 철강산업 전환 종합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후보는 "수소환원제철 경쟁력의 핵심은 결국 에너지 가격에 있다"고 진단하고 "정부와 협의해 철강산업 전용 전기요금 감면 및 특례 적용과 산업용 전력 체계 개선과 전환기 한시 지원, 국가 차원의 에너지 비용 보전 방안까지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포항 철강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또 "포항을 '수소환원제철 국가 전략 거점 도시'로 지정받아 전력과 수소, 항만, 배후부지 인프라와 규제 특례를 아우르는 패키지 지원을 끌어오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놓았다.

박 후보는 철강산업체의 두터운 재난.고용 안전망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산업 전환 고용 안정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협력업체 경영 악화에 따른 긴급 경영 안정 지원 체계 마련과 함께 철강 및 에너지 전환 분야의 직무 전환 교육 센터를 설치해 재직자 교육과 청년 기술 인력 양성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고용 위기 발생 시 정부와 협의해 고용 위기지역 지정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일자리를 지키겠다"며 '안정적 고용론'을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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