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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이후 2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그리스·라이베리아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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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발표한 이후 선박 2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추적 서비스 마린트래픽은 X(옛 트위터)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이동이 재개됐다고 8일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 선박 데이터[사진=마린트래픽 홈페이지 갈무리]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 2척은 그리스 소유 벌크선 'NJ 어스'와 라이베리아 국적 '데이토나 비치'다.

서비스 데이터에 따르면 반다르 아바스 지역에는 유조선 426척, 액화천연가스(LPG) 운반선 34척, LNG 선박 19척 등 수백 척의 선박이 있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현지시간)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양국은 오는 10일 파키스탄에서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됐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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