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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경북] 울진 17곳 투표소서 '순조'…"손주들 잘살도록 투표하러 왔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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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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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이 3일 오전 10시 기준 지방선거 본투표율 14.6%를 기록했다
  • 울진군 내 10개 읍면 17곳 투표소에서 고령층 중심으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 울진군 선거인 4만1616명 중 사전투표 1만5062명이 참여해 본투표 예정 인원은 2만6554명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울진군 오전 10시 기준 본 투표율 14.6%...경북도 比 1.5%p 높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지방선거' 본투표 개시 4시간이 지난 3일 오전 10시 기준 경북 울진군의 본 투표율이 14.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개 읍·면에 설치된 17곳의 본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울진군 북면사무소 2층에 마련된 북면 제1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지방선거' 본 투표 개시 4시간이 지난 3일 오전 10시 기준 경북 울진군의 본 투표율이 14.6%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개 읍면에 설치된 17곳의 본 투표소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2026.06.03 nulcheon@newspim.com

보행기에 몸을 의지하고 자녀와 투표소를 찾은 한 할머니는 "손주들이 서울로 가지 않고 고향에서도 잘 살 수 있도록 하려고 투표하러 왔니더"라며 환하게 웃었다.

투표소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선거 종사원들이 고령의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 다른 고령의 한 할머니는 투표소 앞에서 선거종사원의 안내에 따라 미리 신분증을 꺼내 들고 차례를 기다린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마친 할머니가 투표용지를 꼭 쥐고 기표소로 향한다.

고령의 부부가 나란히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를 나오며 "투표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라면서 "오늘은 모처럼 아내와 함께 외식도 할 것"이라며 활짝 웃는다.

울진군의 이번 '6·3 지선' 확정 선거인 수는 총 4만1616명이다. 이 중 내국인은 4만1545명이며, 재외국민은 45명, 외국인은 26명이다.

이 중 35.87%인 1만5062명이 사전·거소 투표를 완료해 본투표 예정 인원은 2만6554명으로 집계됐다.

오전 10시 기준 울진군의 본투표율은 14.6%이다. 이는 경북도의 본투표율 13.1%에 비해 1.5%포인트(p) 높은 기록이다. 또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오전 10시 기준 12.0%보다 2.6%p 높은 수치이다.

'6.3지방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종료된다.

 

 

nulche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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