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4월1일 LCD사업부를 분할해 삼성디스플레이주식회사(가칭)로 설립한다고 20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이번 분할의 목적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 및 중요전략에 관한 의사결정을 신속히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