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로존 채무위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3.1% 증가하며, 약 1년만에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입은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과의 무역수지 적자가 291억 달러로, 8월의 287억 달러에서 확대되었다. 다만 상무부는 중국과의 무역수지 적자 수치가 계절조정을 반영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전체 석유 수입규모는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수입유가가격은 배럴당 98.88달러로 상승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