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공단서 6일 회담"…장소 수정제의한 듯

newspim |

[뉴스핌=함지현 기자] 북한은 4일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 개성공단에저 하자는 수정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 정부는 오는 6일 판문점 통일각이나 평화의 집에서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안했었다.

사실상 우리정부가 제안한 당국 간 실무회담 제의를 수용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는 북한의 제안을 수용할지 여부를 놓고 막판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관련기사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