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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뮤지컬 ‘쌍화별곡’, 중국정부 공식초청 4개 도시 투어 [사진=판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원효와 의상이라는 고전 인물을 소재로 그려진 한국 창작 뮤지컬 ‘쌍화별곡’이 중국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우리 역사를 소재로 만들어졌진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한중 수교20주년 기념 초청 공연에 이어 2013년에는 중국 불교협회의 공식 초청으로 중국 4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중간의 문화교류를 넘어, 중국 본토에 한류를 전파할 선봉에 뮤지컬이 당당히 자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한층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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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작뮤지컬 ‘쌍화별곡’, 중국정부 공식초청 4개 도시 투어 [사진=판 엔터테인먼트] |
1300년 전 중국에 최초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원효와 의상 대사의 이야기를 무대로 불러내는 뮤지컬 ‘쌍화별곡’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국 심천 12월5일~7일, 해남도 11일~12일, 광저우 16일~18일, 북경2014년 1월3일~4일 공연.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