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해피뉴이어!"…미셸 백허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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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의회서 신년 국정연설 예정

[뉴스핌=김동호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일 가벼운 새해 인사와 함께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의 다정한 백허그 사진을 공개했다.

[미소 짓는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출처: 백악관 트위터]
백악관 공식 트위터(@WhiteHouse)는 1일(현지시각) 'Happy New Yea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짤막한 새해인사 문구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영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사진에서 미셸 오바마를 등 뒤에서 껴안은 채 웃고 있으며, 미셸 역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새해를 맞아 세계 각국 정상들의 신년사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8일 의회에서 신년 국정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회복을 비롯해 이민개혁, 안보역량 강화 등을 위한 주요 정책을 설명,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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