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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티켓 10일 오픈 [사진=설앤컴퍼니] |
[뉴스핌=장윤원 기자] 불멸의 명작 뮤지컬 ‘캣츠’가 6년 만에 내한한다.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안산 프리뷰 공연을 갖고, 6월13일부터 8월24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막을 올린다. 특히, 서울공연의 티켓오픈은 이날 10일 시작된다.
이 작품은 전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7300만 인구를 감동시켰다. 국내에서도 매 공연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관객 12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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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티켓 10일 오픈 [사진=설앤컴퍼니] |
이번 내한 공연은 30년 넘게 세계 각국에서 ‘캣츠’를 연출한 조앤 로빈슨을 비롯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과 최고 역량의 배우들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캣츠’의 진가를 느끼게 해 준다.
‘캣츠’는 서울 공연 이후 대구, 부산 등으로 지방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