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수석이콘 "유로존, 내년말까지 디플레이션 확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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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제로상태 나타날 수 있어

[뉴스핌=노종빈 기자] 내년 말까지 유로존 경제에서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은 대략 25% 수준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올리비에 블랑샤르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 <출처: 위키피디아>
올리비에 블랑샤르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뉴욕에서 개최된 한 경제 포럼에서 "내년 말까지 유로존의 디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은 약 25%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로존에서 현재의 저인플레이션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실질금리 역시 낮아져 제로금리 수준에 가깝게 하락하는 상황도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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