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추리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연습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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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추리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연습 현장 공개 [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오는 6월10일 세 번째 앵콜 공연 개막을 앞두고 지난 29일 연습실을 공개했다. 
 
이날 연습실 공개에선 이번 시즌에 새로 무대에 오르는 캐스트들을 중심으로 장면 연습 시연이 진행됐다. 한스 역의 임병근, 헤르만 역의 송원근 배두훈 서경수, 안나 역의 강연정 유리아, 요나스 역의 윤나무 김경수 배우가 두 번째 넘버 ‘사건 정황’을 시작으로 ‘메리를 기억해’, ‘사일런스 웬즈데이(Silence Wednesday)’, ‘곡예’ 등 주요 9개 장면을 공개했다. 
 
심리 추리 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에서 비롯한 미스터리 살인사건, 그리고 그에 얽힌 네 남매와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소극장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오는 6월10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세 번째 앵콜 공연을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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