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7차 차관급 한·베트남 과학기술공동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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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7차 한․베트남 차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위에는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과 베트남 과기부 쩐 비엣 타잉(Tran Viet Thanh) 차관을 수석대표로 양국 정부 관계자와 연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연구 지원,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소(이하 V-KIST) 설립 지원, 베트남 국가 연구개발(R&D) 종합정보시스템(이하 VTIS) 구축 협력 등 베트남과 과학기술 교류를 확대한다.

또 양국은 최신 과학기술정책을 상호 소개하고, 공동위 후속조치 점검, 신규 공동연구 추진, KAIST의 연구성과 사업화 소개, V-KIST 사업 진행상황 점검 및 VTIS 구축협력 등의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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