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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강혜정 출연 연극 ‘리타’ 1차 티켓오픈 [사진=매니지먼트 숲,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공효진, 강혜정 출연 연극 ‘리타 Educating Rita’가 31일 오후2시 1차 티켓 오픈 후 예매랭킹 1위에 등극하며 올 연말 ‘리타신드롬’ 예고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티켓팅이 시작되자마자 전체공연 랭킹 1위에 올랐다. 쟁쟁한 대형뮤지컬을 제치고 연극 장르로서는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한 것.
연극 ‘리타’의 1차 티켓오픈 회차는 단 15회로, 리타 역에 더블캐스팅 된 공효진, 강혜정 두 여배우의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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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현재컴퍼니, 인터파크 예매랭킹 캡처] |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주부 미용사 리타(공효진 강혜정)가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해, 그곳에서 권태로운 삶에 빠져 있던 프랭크 교수(전무송)를 만나 두 사람이 서로를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연극 ‘리타Educating Rita’는 오는 12월3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만 12세 이상 관람. 4만~6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