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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유미 미술기자] 기획재정부는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전월대비 0.3p 하락한 100.0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서비스업생산지수, 수입액은 증가했으나 내수출하지수, 광공업생산지수 등은 감소했다.
반면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에 비해 0.3p 상승해 103.3을 기록했다. 기계류내수출하지수, 코스피지수 등은 하락했으나 수출입물가비율, 구인구직비율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뉴스핌 Newspim] 송유미 미술기자(yoomi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