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2015 신제품인 한국 전용 클럽 '젝시오 FG'와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그리고 신제품 볼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젝시오 FG와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은 개발 단계부터 한국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취향을 철저히 분석해 약 2년에 걸쳐 완성된 오리지널 한국 전용 클럽이다. 두 모델 모두 2014년 출시된 던롭의 대표 제품 젝시오8 리즈와 같이 스윙 관성 모멘트 설계를 적용해 젝시오 고유의 편안한 스윙감을 살리면서도 보다 더 다양한 골퍼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국 전용 클럽 젝시오 FG는 젝시오와 전혀 다른 젝시오를 컨셉으로 해 기존 젝시오 시리즈보다 더 하드한 스펙을 원하는 40대 골퍼를 핵심 타켓으로 개발된 모델로, 드라이버∙아이언 2종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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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FG 드라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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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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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릭슨 Z-STAR 볼 |
신제품 클럽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과 젝시오 프라임 로열 에디션 레이디스는 13일부터 전국 던롭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New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