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티켓오픈 예고…2월5일 오후2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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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 티켓이 오는 2우러5일 첫 오픈한다. [사진=설앤컴퍼니]
[뉴스핌=장윤원 기자] 지난해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며 매진행렬을 이어간 '캣츠' 내한공연이 오는 4월10일부터 5월10일까지, 단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오는 4월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2015 '캣츠' 내한공연의 티켓은 오는 2월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 하나프리티켓 등 전예매처에서 오픈한다.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5만 원부터 14만 원까지다.
 
작년 내한공연 당시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티켓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 티켓오픈과 동시에 ‘젤리클석’(고양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통로석)이 전회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주요 좌석은 공연 한 두 달 전에 조기매진 되는 등 흥행불패 명작의 힘의 입증했다. 
 
현재 '캣츠' 내한공연 팀은 싱가포르에서 전석매진 흥행을 기록하며 공연 중이다. 오는 3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후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 티켓이 오는 2우러5일 첫 오픈한다. [사진=설앤컴퍼니]
한편,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캣츠'는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화려한 댄스와 음악, 환상적인 무대로 즐거움을 주는 뮤지컬이다. 30년 동안 '캣츠'를 끌고 온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직접 선발한 월드 클래스의 배우들이 함께 한다. 
 
전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7천 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킨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4월10일부터 5우러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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