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결방, '2015 희망TV SBS' 15일·16일 생방송…아프리카 영유아 위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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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예정이었던 `좋은 아침`이 결방하고 `2015 희망TV SBS`가 방송한다. <사진=SBS>
[뉴스핌=대중문화부] 15일 SBS '좋은아침'이 결방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15일 방송예정이었던 '좋은 아침'은 결방하고 '희망 TV SBS'가 전파를 탄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15 희망TV SBS'는 15일부터 이틀간 평화의 문 앞 광장에서 온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시작한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의 영유아들을 위한 '희망 선물세트'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희망 선물세트'에는 아기들의 체온유지를 위한 모자부터 첫 신발, 배냇저고리, 담요, 비누 등 아기들을 위한 선물이 담겨있다.

'2015 희망TV SBS' 제작진은 "참가자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아이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희망 선물세트'는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보낸 선물 세트가 한 아이를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나눔의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15 희망TV SBS'는 15일과 16일 오전 9시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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