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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강별 재희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6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재희에게 상처를 받는다.
18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회에는 경찰서 유치장에 갖힌 미나(로미나)를 빼내기 우진(재희)을 찾아간 해수(강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우진은 해수에게 "그런 이상한 일을 왜 하느냐. 제대로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쌀쌀맞게 굴고, 해수는 "내가 잘못 산 게 뭔데 그러냐. 알지도 못하면서 왜 자꾸 그딴 취급 하느냐"고 맞섰다.
한편,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태진(신승환)을 본가로 불러들이려는 수자(이휘향)의 계획이 예상치 못한 큰 벽에 부딪히는 모습이 함께 그려질 예정이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회는 18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