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백곡 끝까지간다’ 훈남특집 ‘심쿵주의보’…김필·산들·손준호·진태현·노라조·김영희 출연 <사진=‘백인백곡 끝까지간다’ 예고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19일 밤 9시40분 ‘훈남 특집’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가슴을 두드리는 감성 보컬의 소유자 김필이 정글 같은 예능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탈 아이돌 급 가창력의 소유자 B1A4 산들이 출연해 ‘남자 아이돌의 무덤’이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를 넘어 떠오르는 예능 샛별 손준호 역시 우승을 노린다. 방송 제작진들은 “손준호가 명문대 출신이라 브레인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2% 부족한 허당이었다”고 귀띔했다.

강렬한 눈빛, 부드러운 카리스마 배우 진태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원조 얼짱 출신 여배우 ‘박시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만의 매력도 공개한다.

평범함을 거부한 가요계의 이단아 ‘노라조’의 두 남자는 음악, 패션뿐만 아니라 독특한 가창력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인다.

유일한 ‘홍일점’ 잘생긴 언니 김영희는 9kg 감량 후 날씬한 모습과 숨겨진 가창력을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