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김혜옥 길용우 "네 엄마가 밥도 안 준다" 실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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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3회 <사진=MBC 홈페이지>
'딱 너 같은 딸' 김혜옥 길용우 "네 엄마가 밥도 안 준다" 실갱이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3회에서 애자(김혜옥)은 "내가 한시라도 잊고 사는 줄 알아? 그날, 바로 그날!!"이라면서 이혼 요구한 이유를 떠올린다.

이날 애자는 남편 정기(길용우)의 짐을 싸놓고 집에서 나가라고 요구한다. 정기는 "네 엄마가 날 밥도 안주고 못살게 군다!"면서 실갱이를 벌인다.

정근(강경준)의 회사에 인성(이수경)이 새 팀장으로 발령이 나고, 앞서 악연으로 엮였던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결국 애자는 정기와 실갱이 끝에 "내가 한시라도 잊고 사는 줄 알아? 그날, 바로 그날!!"이라고 소리치고, 정기는 "이제 좀 그만하지 못해?"라고 화를 낸다.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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